인천시, 서구 일대 무허가 폐기물처리업체 등 3곳 적발
인천시(시장 박남춘) 특별사법경찰과는 서구청과 합동으로 인천 서구 일대 폐기물처리업체 20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무허가 폐기물처리업체 등 위반행위 사업장 3개소를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 서구는 인천시 전체 폐기물처리업체(850개소) 중 50%가 밀집돼 운영하고 있어 이로 인한 먼지 등 각종 오염물질 발생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주민들로 부터 많은 민원이 야기되고 있어 환경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곳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