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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전 치르는 김현종의  승부수, 이번에도 통할까?

복귀전 치르는 김현종의 승부수, 이번에도 통할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 우리측 대표로 나선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의 협상 전략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한미 FTA 체결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끈 저력이 이번에도 발휘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김 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영상회의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한미 FTA 공동위원회와 관련해 “첫 협상은 예측하기가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이어 “우리 입장을 충

한미FTA 개정 협상 두고 치열한 '수싸움'...'본게임' 승자는?

한미FTA 개정 협상 두고 치열한 '수싸움'...'본게임' 승자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여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양국 공동위원회 첫 회의가 내일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전초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기 위한 양국간 ‘기 싸움’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돼 그 결과가 주목된다. 일단 첫 ‘수싸움’에선 한국이 한발 앞선 모양새다. 산업통산자원부는 “양측 수석 대표인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가 22일 영상회의를 갖고 이후 고위급 대면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

한미 FTA 공동위원회, 美 사정으로 이번주 넘길 듯

한미 FTA 공동위원회, 美 사정으로 이번주 넘길 듯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을 위한 공동위원회 특별회기가 미국의 사정으로 이번 주 열리지 않을 전망이다. 미국 공동위원회의 공동의장을 맡게 되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의 일정상의 문제 때문이다. 양국은 협정문의 ‘요청 후 30일 이내 개최’ 시한을 맞추지 못하고 이후 별도의 날짜에 합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7일 미국 무역 전문지 ‘인사이드 US 트레이드’에 따르면 미 무역대표부(USTR)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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