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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울산광역시 등과 '첨단이차전지 특화단지' 육성 협약
BNK경남은행이 울산광역시 등과 '울산 첨단이차전지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차전지 특화단지 투자기업 종합금융지원을 통해 지역 혁신기업을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각 기관은 ▲울산 첨단이차전지 관련 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정책금융 프로그램 마련 ▲첨단이차전지 특화단지 투자 기업 금융 컨설팅 제공 ▲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 마케팅 ▲기관별 상시적 협력채널 강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