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파르나스호텔, 3분기 영업익 207억···전년比 4.1%↓
파르나스호텔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1201억원, 영업이익은 4.1% 감소한 20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별 실적도 증가세를 보였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등 주요 호텔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최대 12.5% 늘었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9월 15일 재개관 후 2주 동안 매출 7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리모델링 이전인 2023년 3분기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