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주총]최정우 회장 “올해 수익성 제고 총력”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올해 경영 최우선 과제로 수익성 제고 활동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15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5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의장을 맡아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어려운 경영 여건 아래 지난해는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연결 영업이익이 5조원 돌파한 것은 고무적 성과”라며 “포스코 사업 확대는 물론 포스코대우와 포스코건설 사업이 호조를 보였고, 이차전지 소재 급성장에 따른 포스코켐텍 음극재 판매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