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예병태 ‘코란도 마케팅’ 협업
포스코와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신차 붐 조성을 위해 마케팅 차원의 협력을 강화한다. 코란도에는 포스코 강판이 사용돼 양사는 사업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다. 20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정우 회장은 이날 예병태 쌍용차 부사장과 함께 전시장을 찾아 신형 코란도 시승행사에 참여했다. 최 회장은 “포스코와 오랜 협력 관계를 이어 온 쌍용차는 포스코의 동반자”라며 “양사의 굳건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쌍용차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글로벌 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