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포스트2020’ 대비 산업 대응방안 논의
신기후체제 협정문 타결을 앞두고 산업계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문재도 산업부 2차관과 안세영 경제인문사회연구원 이사장 주재로 ‘제27차 선진통상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협약의 주요 이슈 및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아울러 올 11월 파리에서 개최되는 제21차 기후변화당사국총회에서 신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