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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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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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신사업 가속페달···금융·부동산 투자자문업 라이선스 취득

은행

NH농협은행, 신사업 가속페달···금융·부동산 투자자문업 라이선스 취득

NH농협은행이 금융·부동산 투자자문업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신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이 취임 후 '미래금융 선도'를 제시한 만큼 은행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이자이익 다변화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농협은행은 금융위원회로부터 투자자문업 등록 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농협은행은 은행권에서 KB국민은행에 이어 두 번째로 금융·부동산 투자자문업 라이선스를 모두 보유하게 됐다. 국내 은행의

"올해 신규 서비스만 7건"...카카오뱅크, 대출성장 한계 '정면 돌파'

은행

"올해 신규 서비스만 7건"...카카오뱅크, 대출성장 한계 '정면 돌파'

올해 새로운 서비스를 대거 선보이는 카카오뱅크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금리인하와 금융당국의 규제로 대출 성장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전사적인 체질 개선에 돌입한 모양새다. 카카오뱅크의 플랫폼 성장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연체율 등 건전성 관리는 여전한 숙제로 지적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1분기 부가세 박스를 시작으로 올해에만 7건에 달하는 신규 서비스를 출시한다. 카카오뱅크의 인공지능(AI) 기술이 활용된

카카오뱅크,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 경신···'플랫폼'으로 성장 잇는다(종합)

은행

카카오뱅크,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 경신···'플랫폼'으로 성장 잇는다(종합)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이자이익과 수수료·플랫폼 수익을 골고루 늘리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가계대출 성장 둔화 속에서도 고객 기반 확대에 힘입어 순이익을 20% 이상 불렸다. 올해 카카오뱅크는 부가세박스, 모바일신분증, 인공지능(AI) 금융계산기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해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카카오뱅크는 5일 오전 2024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 845억원, 연간 누적 440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

인뱅도 이자 이익 숙제 던져졌다···비이자이익 강화 '속도'

은행

인뱅도 이자 이익 숙제 던져졌다···비이자이익 강화 '속도'

인터넷전문은행이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지만 미래 성장성에 대한 우려는 깊어지고 있다. 강점으로 내세웠던 플랫폼 사업이 기대를 밑돌고 이자 이익과 비이자이익간 괴리가 좁혀지지 않아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1% 급증한 1242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실적과 올해 누적 당기순이익(3556억원) 모두 역대 최대치다. 전날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케이뱅크도 역대급 호실적을 발표했

상생협력 도모하기 위해 한 자리 모인 '네·카·쿠·당' 대표들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상생협력 도모하기 위해 한 자리 모인 '네·카·쿠·당' 대표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플랫폼사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상임 과기부 장관을 비롯해 황도연 당근마켓 대표와 정신아 카카오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 박대준 쿠팡 대표 등이 배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플랫폼 회사와 입점업체, 소상공인 간 상생협력 방안 등을 의논하기 위해 마련됐다.

'플랫폼사 간담회'에서 박수치는 황도연·정신아·최수연·박대준 대표

한 컷

[한 컷]'플랫폼사 간담회'에서 박수치는 황도연·정신아·최수연·박대준 대표

(왼쪽 첫 번째부터)황도연 당근마켓 대표와 정신아 카카오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 박대준 쿠팡 대표를 비롯한 내빈들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플랫폼사 CEO 간담회'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플랫폼 회사와 입점업체, 소상공인 간 상생협력 방안 등을 의논하기 위해 마련됐다.

루닛·로슈진단, 디지털 병리 플랫폼 '네비파이'에 AI 솔루션 통합

제약·바이오

루닛·로슈진단, 디지털 병리 플랫폼 '네비파이'에 AI 솔루션 통합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글로벌 생명공학기업 로슈(Roche) 진단사업부인 로슈진단(Roche Diagnostics)의 디지털 병리 플랫폼 '네비파이 디지털 병리(Navify Digital Pathology)'에 자사의 AI 병리분석 솔루션 '루닛 스코프 PD-L1'을 통합한다고 10일 밝혔다. 네비파이 플랫폼은 병리학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 슬라이드 디지털화와 AI 기반 분석을 지원하는 종합 솔루션이다. 이번 통합으로 로슈진단은 암 연구에 필요한 바이오마커

사피엔스아일랜드, '헥사코 모델' 활용 초개인화 플랫폼 개발 착수

산업일반

사피엔스아일랜드, '헥사코 모델' 활용 초개인화 플랫폼 개발 착수

지식생태계 플랫폼 기업 사피엔스아일랜드가 헥사코(HEXACO) 성격 모델 기반 알고리즘을 활용한 초개인화 맞춤 서비스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5일 사피엔스아일랜드는 한국헥사코연구소, 캘거리대학교 이기범 교수와 함께 '초개인화 서비스 연구 개발, 지식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헥사코 모델은 개인의 성격을 ▲정직-겸손성 ▲정서성 ▲외향성 ▲원만성 ▲성실성 ▲경험에 대한 개방성 등 6가지 주요 요소로 구분하는 분

'ICT 리사이클' 민팃, 중고폰 거래 플랫폼으로 레드닷 본상

산업일반

'ICT 리사이클' 민팃, 중고폰 거래 플랫폼으로 레드닷 본상

인공지능(AI) 탑재 중고폰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민팃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민팃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 앱을 출품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민팃은 2019년 AI 기반 중고폰 거래 기기 '민팃ATM'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앱으로도 상을 거머쥐며 중고폰 거래 서비스 사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민팃 앱은 소비자가 민팃ATM을 보다 빠르

공유 이동과 소유 이동의 공존

권용주

[권용주의 모빌리티쿠스]공유 이동과 소유 이동의 공존

지금부터 10년 전인 2014년 한국에서 승용차를 보유한 사람의 연간 주행거리는 1만3322㎞다(한국교통안전공단 2023 자동차 주행거리 통계). 그리고 지난해는 1만1716㎞로 10년 사이 1606㎞가 감소했다. 차종과 용도를 가리지 않은 전체 자동차의 연간 주행거리도 마찬가지다. 2014년 대당 평균 연간 주행거리는 1만4673㎞였지만 2023년에는 1만2848㎞로 1825㎞로 짧아졌다. 당연히 1일 평균 자동차 주행거리도 40.2㎞에서 2023년에는 35.2㎞로 줄었다. 그리고 2024년 현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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