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순상품교역, 소득교역 하락···2개월 연속 수출단가 영향
전달 순상품교역조건지수와 소득교역조건지수가 전달보다 각각 0.2%와 1.1% 하락했다. 수출단가 영향과 함께 설연휴 영업일수 감소가 영향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이 22일 내놓은 '2013년 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순상품교역조건지수와 소득교역조건지수가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수출단가가 수입단가보다 더 떨어진 것이 원인이다. 2월 수출물량지수는 설연휴 등 영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작년동월대비 0.9% 하락했다. 특히 통신, 영상, 음향기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