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한전KDN-한국전기공사협회, 에너지ICT·교육 사업 '맞손'

한전KDN과 에너지ICT 전문기업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전력 산업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 사업을 위해 협력한다. 한전KDN은 9일 한전KDN 나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한전KDN과 한국전기공사협회의 공동 노력을 통해 에너지ICT 정보시스템 및 클라우드 분야 사업 공동 수행의 근거를 마련하고 전력 산업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 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한국전기공사협회 제26대 회장에 류재선 현 회장 당선

한국전기공사협회 제26대 회장에 류재선 회장이 재선됐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6대 회장 선거의 개표를 실시했다. 총 투표 대상자 1만4,872명 중 8,630명이 투표(총 투표율 58.03%)에 참여한 이번 선거에서 기호 3번 류재선 후보[(주)금강전력]가 4,339표(50.28%)를 획득, 3,408표(39.49%)를 얻은 기호 1번 감영창 후보[동현전력 주식회사]와 883표(10.23%)를 얻은 기호 2번 김갑상 후보[주식회사 상화전력]를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직무정지 및 이사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사건 승소"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지난해 12월 27일 제기된 `회장 직무 정지 및 이사회의결 효력정지 가처분`소송에서 승소했다. 이번 소송은 제54회 정기총회 및 이사회시 결의된 `회장 직선제 및 단임제 도입`, `온라인투표시스템 도입` 등 선거관련 규정 개정 등에 대해 이번 협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감영창 후보(이하 신청인)가 제기한 가처분 사건이었다. 신청인 측은 회장 직선제에 따른 정부의 온라인투표시스템 이용과 현직 회장의 출마 및 통상적인 직무정지 규정

전기공사협회 류재선 회장, 몽골 정부훈장 수상...전기·에너지 분야 교류 기여

한국전기공사협회는 류재선 회장이 28일 서울 용산구 몽골대사관에서 몽골 정부훈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류 회장은 그동안 전기공사협회를 이끌며 한국과 몽골 간 전기·에너지 분야의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 몽골의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전기공사협회는 남북 경제협력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동북아 슈퍼그리드의 필요성이 제기될 것으로 내다보고 몽골과의 협력 강화에 주력해왔다. 몽골은 풍부한 일조량과 풍량을 갖춰 태양

한국전기공사협회-한전 전력연구원, 전력신산업 기술개발·인력양성 협력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와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26일 전력신산업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촉진을 위해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재선 회장과 김숙철 전력연구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법·시공기술 연구, 실증사업 협력 및 관련 법‧제도 재·개정 ▲시공안전·시공품질 향상을 위한 ICT기술(IoT, AR, VR 등) 응용 연구

한국전기공사협회, `이사회 의결 효력정지 가처분` 사건 승소

이달 7일 전기공사공제조합 김성관 이사장, 김정호, 백중철 이사(이하 신청인)가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를 상대로 신청한 `이사회의결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이 기각 처리됐다. 이번 소송은 제514회 이사회(10월 28일)에서 결의된 `제규정 일부개정(안) 승인의 건`에 대해 협회와 특수관계에 있는 조합 및 출연·출자기관의 장 또는 임원이 협회장이나 시·도회장 선거에 출마 시 그 직을 그만두게 하는 규정이 부당하다며 제기한 가처분 사건이다. 신

전기공사협회, 공명 선거 치른다...공직선거법상 제도 도입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가 내년에 치러질 회장 직선제 선거와 각 시·도회장 선거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르기 위해 공직선거법상의 일부 제도를 도입했다. 협회는 28일 협회 임원과 공제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전기신문사 사장, 전기연구원 이사장 등 출연·출자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514회 이사회를 서울 등촌동 중앙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의의안으로 `제규정 일부개정(안) 승인의 건`을 상정해 회장 직선제 및 온라인투표

류재선 회장, 내년 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 선거출마의지 밝혀

한국전기공사협회 류재선 회장이 내년 2월 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류재선 회장은 1일 서울 등촌동 중앙회에서 열린 제4차 전국 시도회장 회의에서 "지난 3년간 협회를 새롭게 혁신하고 업계의 미래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도 이루기도 했지만 아직 해야할 일이 많다. 다시 한 번 회원님들께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아무도 넘보지 못하는 강한 협회를 만들고 싶다"며 출마의지를 밝혔다. 류 회장은 이

류재선 전기공사협회장, 전기위원회 위원 위촉

대통령이 임명하는 전기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이 위촉된다. 정부는 23일 전기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5명이 새롭게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 위원은 전기산업계, 소비자단체, 학계, 법조계, 경제계, 언론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2001년 김창준 전임회장, 2010년 최길순 전임회장에 이어 류재선 회장이 세 번째 전기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면서

한국전기공사협회 류재선 회장, 전기공사업계 및 전기산업 현안해결 나서

전기공사업계가 전기산업계의 미래시장 개척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은 국회를 방문, 국회의원들을 만나 전기공사업계 및 전기산업계 발전을 위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류재선 회장은 이날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도읍 의원,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기선 의원과 최인호 의원을 차례로 예방했다. 이번 면담을 통해 류 회장은 전문업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