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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등 에너지공기업, 작년 11조9천억원 재무개선
지난해 한국전력, 가스공사, 석유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12개 에너지 공기업이 약 11조9천억 원의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에너지 공기업 경영혁신 점검회의'를 열고 재무위험 기관으로 지정된 에너지 공기업의 재정 건전화 추진 실적과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 한전과 가스공사, 석유공사, 지역난방공사, 광해광업공단, 한국수력원자력, 대한석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