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한남3 수주···‘한강변 디에이치 라인’ 완성 눈앞
현대건설이 한남3구역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한강변 디에이치 라인’ 완성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수주로 ‘한강변 디에이치 라인’ 중 압구정을 제외한 라인을 확보하면서 압구정 현대아파트 수주에 보다 전략적 접근이 가능해진 모습이다. 2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19일 한남3구역 시공사선정 총회 결선투표(2차)에서 과반이 넘는 1409표를 받아 시공사에 최종 선정됐다. 이날 오후 6시 20분께 발표된 1차 투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