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한성기업, 209억원 규모 재해 발생···원양어선 침몰사고
한성기업은 파푸아 뉴기니 군도수역 해상에서 원양어선 Lim discoverer호 침몰사고가 발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재해발생금액은 209억7100만원으로 사고로 인한 직간접 손실액은 현재 확인 중이다. 한성기업은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와 KOREA P&I CLUB에 각각 275억원 규모 선체보험과 6400억원 규모 선주상호보험을 가입하고 있다. 사측은 “향후 금액의확정 및 보험처리 관련 사항 확정시 추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