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韓日상공회의소 간담회···최태원 "구체적인 협력 이어져야"
대한상공회의소가 6년 만에 일본상공회의소와 실무 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대응 ▲탄소중립 협력 ▲청년 취업 등 민간 경제계간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태원 회장은 "양국 기업이 구체적인 협력을 해 나가고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와 2030 부산엑스포를 연결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11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상의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일본 측 대표로 일본상의 국제본부 쿠가이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