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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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검색결과

[총 49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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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홍 부회장, '조원태의 남자' 증명···인사 키워드 '통합 항공사'(종합)

항공·해운

우기홍 부회장, '조원태의 남자' 증명···인사 키워드 '통합 항공사'(종합)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15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항공사' 도약에 초점을 둔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6년 만에 대한항공 부회장직이 부활한 한편 아시아나항공에도 대한항공 주요 임원들을 배치했다. 대한항공 승진 인사는 우기홍 부회장을 비롯해 총 18명 규모다. 엄재동 전무와 박희돈 전무가 부사장으로, 고광호 상무 외 2명이 전무로, 김우희 수석 등 12명은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도 15명 규모의 인사를 실

대한항공·한진칼·아시아나항공, 2025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인사/부음

[인사]대한항공·한진칼·아시아나항공, 2025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대한항공 승진 임원] ▲ 부회장 (1명) 우기홍 ▲ 부사장 (2명) 엄재동, 박희돈 ▲ 전무 (3명) 고광호, 임진규, 정찬우 ▲ 상무 (12명) 김우희, 이승혁, 송기원, 박봉희, 마성렬, 김경남, 김희준, 최영호, 은희건, 권호석, 최희정, 김명준 [한진칼 승진 임원] ▲ 부회장 (1명) 류경표 [아시아나항공 선임 임원] ▲ 부사장 (3명) 송보영, 조성배, 강두석 ▲ 전무 (5명) 서준원, 조영, 서상훈, 박종만, 김진 ▲ 상무 (7명) 박효정, 전영도, 강기택, 서종우, 정환수, 박준하, 조

'통합' 대한항공 첫 임원인사···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선임

항공·해운

'통합' 대한항공 첫 임원인사···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선임

대한항공과 한진칼, 아시아나항공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16일부로 단행했다. 대한항공에서는 우기홍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에서도 류경표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대한항공의 승진 인사는 우기홍 부회장을 비롯해 총 18명 규모다. 엄재동 전무와 박희돈 전무가 부사장으로, 고광호 상무 외 2명이 전무로, 김우희 수석 등 12명은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작년 연봉 81억원

항공·해운

[임원보수]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작년 연봉 81억원

지난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과 한진칼에서 총 81억5703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57.3% 증가한 액수다. 13일 한진칼과 대한항공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항공에서 급여 32억7800만원과 상여 6억4000만원을 합해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39억1700만원을 수령했다. 한진칼에서는 급여 36억7500만원, 상여 5억6500만원을 받아 전년 동기 대비 51.6% 늘어난 42억4000만원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코로나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항공·해운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한진그룹은 임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세미나를 2년 연속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한진칼, 대한항공, (주)한진, 진에어 등 한진그룹 전 그룹사의 컴플라이언스, ESG, 공정거래 공시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강연자로는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유진희 위원(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前 감사원 감사위원)과 한국경영인증원 주광열 위원이 자리했다. 류경표 한진칼 대표는

한진칼, 와이키키 리조트 1466억원에 매각

항공·해운

한진칼, 와이키키 리조트 1466억원에 매각

한진급룹 지주사 한진칼은 미국 자회사 '와이키키리조트호텔'이 보유한 호텔 부동산과 관련 자산 일체를 오는 1465억8600만원에 매각한다고 8일 공시했다. 거래 상대방은 미국 AHI-CLG 유한책임회사(LLC)다. 와이키키리조트호텔은 이번 자산 매각으로 현금과 현금성 자산 총 1억2100만달러(약 1612억원)를 보유하게 됐다. 하와이 와이키키해변에 위치한 와이키키리조트호텔은 한진칼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한진칼은 앞서 지난달 서울 중구 서

대한항공, 서소문빌딩 10년 만에 되찾는다···2642억원에 매입

항공·해운

대한항공, 서소문빌딩 10년 만에 되찾는다···2642억원에 매입

대한항공이 본사 건물로 썼던 서울 중구 서소문동 소재 '칼(KAL) 빌딩'을 10년 만에 되찾는다. 대한항공은 모기업인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로부터 칼빌딩과 대지 중 일부를 오는 4일 약 2642억원에 매입한다고 3일 공시했다. 이에 대한항공은 지상 16층, 지하 4층 규모의 칼빌딩 전체(14층 제외)에 대한 소유권을 얻게 된다. 1984년 준공된 서소문 칼빌딩은 대한항공이 2005년 서울 강서구 공항동으로 본사를 이전하기 전까지 본사 건물로 썼다. 하지만 2013년

류경표 한진칼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항공·해운

류경표 한진칼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한진칼은 류경표 사장이 환경부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류경표 사장은 "현재 한진칼에서는 임직원 모두가 개인 다회용 텀블러 및 핸드 드라이어 사용하기와 같이 일상 속에서 1회용품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 동참을 계기로 일상생활 속 작은 변화들을 실천하고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환경 보호

조원태의 '뚝심'···"아시아나 합병, 항공역사 새로쓰는 것" 재확인

항공·해운

조원태의 '뚝심'···"아시아나 합병, 항공역사 새로쓰는 것" 재확인

"무엇을 포기하더라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성사시키겠다"(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절박한 결기를 다졌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자국 우선주의' 압박 속에서 휘청이자 국제 여론전까지 나서면서 강력한 완주 의지를 드러냈다. 조 회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례 총회를 계기로 가진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합병 문제와 관련해 "우리

3세 경영 활짝···'조원태 끌고, 조현민 밀고'

항공·해운

[지배구조 2023|한진②]3세 경영 활짝···'조원태 끌고, 조현민 밀고'

4년 전만 해도 경영권을 둘러싸고 피 튀기는 '남매 전쟁'을 벌였던 한진가(家)의 지배력은 안정을 넘어 그룹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경영권 분쟁, 코로나19 등 매순간이 위기였지만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과 조직 및 기업문화에 변화를 주며 항공시장의 새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너 3세' 조원태 회장은 지난 2019년 한진칼 대표이사 회장과 대한항공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한 후 한진그룹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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