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전국 대설·한파주의보 발령···제주 항공기 30편 결항

최근 서울 등 전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상청이 16일 경기 남부와 충청, 경북, 전북, 제주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악기상에 따라 일부 항공기는 결항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뉴시스와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운항 항공기 473편 중 사전 비운항 항공기 18편을 포함해 총 30편이 기상악화로 운항이 취소됐다. 결항편은 국내선 출·도착 각 7편, 국제선 출·도착 8편 등이다. 또 국내선 출도착 항공기 80편과

일반

기상청 “오늘 밤 11시 서울 전역에 ‘한파 주의보’”

기상청은 16일 오후 11시부터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다음날인 17일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5도까지 떨어지고, 낮 기온도 영하 3도에 머물며 강추위가 예상된다.

서해5도 포함한 인천시 전역에 한파주의보 발효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30일 밤 10시를 기해 서해5도를 포함한 인천시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인천기상대는 인천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4.1도를 기록했으나 31일 아침에는 영하 10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또한 인천기상대는 이날 오전 11시 서해5도에 이어 오후 6시 강화군 등

[오늘 날씨]전국 대부분 ‘한파주의보’···주말까지 강추위 계속

금요일인 8일, 서울의 출근길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다. 일부지역에서는 눈도 쌓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와 함께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전국 대부분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진 곳이 많겠다. 이에 앞서 기상청은 7일 밤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인천, 경기, 대전

[오늘 날씨]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출근길 칼바람에 체감온도 뚝 ↓

수요일인 5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출근길 한파가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에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15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까지 올라 현재 중부와 남부 내륙에 발효

[오늘 날씨]전국 한파주의보, 서울 영하 12도···일부지역 눈

수요일인 1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부 지역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충남서해안·전라서해안·제주도의 경우 구름이 많고, 아침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12일부터 13일 낮까지)은 울릉도·독도(13일 밤까지) 5~10㎝, 전라서해안, 제주도산지 1~5㎝, 충남서해안(13일), 제주도(산지 제외) 1㎝ 내외 등이다. 바람이 강하게 불

[오늘 날씨] 올해 들어 가장 추운 출근길···서울 영하 8도

수요일인 11일, 오늘 날씨는 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륙지역 대부분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전날보다 더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이 불겠고 내륙도 바람이 강할 것으로 보여 체감 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농·축산물과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

[오늘 날씨] 수도권 ‘한파주의보’에 출근길 ‘쌀쌀’···겨울철 동파방지 ‘주목’

화요일인 6일, 오늘 날씨는 수도권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서울 인천 등 수도권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 기온 -3.6도로 어제보다 9도가량 낮겠다. 여기에 더해진 찬 바람으로 출근길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이밖에 오전 대전 -3도, 대구 2도, 부산 3도, 광주 2도, 울산 3도, 포항 2도, 제주 7도를 나타내겠다. 오후에는 서울 3도, 대전 6도, 대구 8도, 부산 10도, 광주 8도, 울산 10도, 포항 8도

[오늘 날씨] 출근길 기온 ‘뚝’···기상청 “서울·경기 첫 한파, 내일 더 추워”

화요일인 8일, 오늘 날씨는 서울 등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다소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에 올가을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기온이 크게 내려간다. 출근길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2도, 경기도 파주 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바람까지 불어 체감 추위가 더 심하게 느껴질 것으로 두툼한 겉옷을 챙겨 입어야 겠다. 내일(9일)은 더 추워져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영

[오늘 날씨]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 출근길 초겨울 추위···건강 ‘유의’

11월의 첫날인 오늘 날씨는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찾아온다. 기상청의 일기예보에 따르면 1일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중북부산간에 한파특보가 발표 중인 가운데,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 지방에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다. 올 가을 중 가장 낮은 기온이 나타나는 지역이 많을 예정이며, 산간과 내륙지방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낮 기온은 서울 8도 등 전국이 6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