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중국, 한국 게임 7종 판호 허가···한한령 완화 기대감
중국 정부가 지난해 6월 이후 1년 6개월만에 한국 게임에 대한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 허가)를 발급했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게임 7종을 포함한 총 44종의 외국 게임 수입을 지난 10일 허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국은 자체 심의를 거쳐 자국 게임에는 '내자판호'를, 해외 게임에는 '외자판호' 발급하고 있다. 이번에 외자판호를 발급받은 한국 게임은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에픽세븐'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 ▲넷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