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난, 함양을 봄빛으로 물들이다
천령난우회(회장 이장호)가 주최 주관하고 함양군·백암난우회·함양난우회가 후원하는 제7회 물레방아골 함양 난 전시회가 3월 5일, 6일 양일간 함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난 애호가들이 소장한 희귀 난 총 170점이 전시된다. 난은 꽃모양, 잎모양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되며 특히 꽃이 아름다운 것을 화예품, 잎이 아름다운 것을 엽예품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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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난, 함양을 봄빛으로 물들이다
천령난우회(회장 이장호)가 주최 주관하고 함양군·백암난우회·함양난우회가 후원하는 제7회 물레방아골 함양 난 전시회가 3월 5일, 6일 양일간 함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난 애호가들이 소장한 희귀 난 총 170점이 전시된다. 난은 꽃모양, 잎모양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되며 특히 꽃이 아름다운 것을 화예품, 잎이 아름다운 것을 엽예품이라고 부른다
[NW포토]함양 학사루 느티나무에서 열린 당산제
정월대보름인 22일 오후 경남 함양군 함양초등학교 학사루 느티나무 (천연기념물 407호) 아래에서 대한노인회 함양읍 분회가 주관한 당산제가 열리고 있다.경남 박종수 기자 su@.
청정 함양 서상면에 가축유전자원센터 들어선다
지리산 청정 1번지 함양군에 내년이면 가축유전자원센터가 들어서 지역경제활성화 효과 및 지역브랜드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보인다.22일 함양군에 따르면 2013~2017년 5개년 사업으로 진행된 가축유전자원센터 이전사업이 순조로운 진행을 보여 내년 연말께 전북 남원 소재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서상면 덕유산 자락으로 이전한다.국비 984억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구제역·AI 등
함양군, 규제개혁 실무협의회 가져
경남 함양군은 5월 20일 군민생활과 밀접한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를 위해 규제개혁 실무협의회를 가졌다.이날 협의회는 법령 등에 의한 불합리한 자치법규에 대해 오는 5월말까지 전수 조사를 통해 과제를 발굴하고, 9월 말까지 불합리한 자치법규에 대해서는 제ㆍ개정을 완료키로 했다.특히, 기업 활동과 서민생활에 부담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에 대하여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자치법규의 전수조사를 통해 상위법 개정사항 미반영· 불합리한
홈플러스, 웰빙야채 ‘여주’ 판매
홈플러스가 여름 웰빙야채 ‘여주’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여주는 중국남부에서 자라는 열매 여지와 비슷하여 여주라고 불리는 박과의 덩굴 식물이다. 주요 산지는 경남 함양으로 일본에서는 ‘고야’ 또는 ‘니가우리’라고 불리며 일본, 중국, 인도, 필리핀 등에서 많이 먹는다. 여주는 주로 말려서 차나 주스로 즐겨 마시는 웰빙야채이다. 다이어트에 좋고 갈증해소나 식욕증진에 도움을 주며 피부건강에 좋은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보습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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