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함평군청 전직원·군민,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원 '동참'
전남 함평군 전 공직자와 군민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에 나섰다. 함평군은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및 구호물품 모집 활동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이상익 군수를 비롯한 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14일과 15일 이틀간 공직자 성금 모금을 진행한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관내 기관·사회단체 및 군민을 대상으로 이달 28일까지 특별모금 활동을 실시한다. 구호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