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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하네다 노선 29일부터 재개···주 8회 운항
김포-하네다의 항공기 운항이 29일부터 재개된다. 국토교통부는 22일 2020년 3월 코로나19로 항공기 운항이 중단된지 2년3개월 만에 김포-하네다 노선을 6월 29일부터 주 8회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수·토)과 아시아나항공(수·토), 일본항공(목·일), 전일본공수(월·금)가 각각 주2회씩 운항하게 된다. 양국은 또 수요 증가추세와 항공사 준비상황 등을 고려해 7월부터 항공기 운항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2003년 운항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