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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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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싱가포르 MEO와 '해상풍력 동맹'···인적·물적 시너지 강화

산업일반

대한전선, 싱가포르 MEO와 '해상풍력 동맹'···인적·물적 시너지 강화

싱가포르에서 8400억원 규모 역대급 수주에 성공한 대한전선이 현지 사업 확대에 나섰다. 9일 대한전선은 윤석열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 기간 중 현지 해양 사업 솔루션 전문 업체 MEO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싱가포르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참석한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서 진행됐다. 행사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탄 시 렝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제2장관 겸 인력부 장관 등 양국 정부 관계자와 송종민

HD현대중공업, 폴란드 해양 안보 포럼서 잠수함 플랫폼 제시

중공업·방산

HD현대중공업, 폴란드 해양 안보 포럼서 잠수함 플랫폼 제시

HD현대중공업이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국제해양 안보포럼'에 참가해 해양 안보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9회째를 맞은 '국제해양 안보포럼'은 폴란드 해군사관학교와 바르샤바 안보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는 세계 11개 조선업체와 폴란드 해군, 방위산업 전문가, 해양 안보 관계자가 참석해 폴란드 해양 안보 환경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폴란드 해군 주요 파트너사로 참가한 HD현대중공업은 포럼 중 '폴란드 해군 현대화를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2차 방류···내년 3월까지 3만1200톤 바다로

일반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2차 방류···내년 3월까지 3만1200톤 바다로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2차 해양 방류를 한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내년 3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오염수 3만1200톤을 방류할 계획이며 후쿠시마 제1원전에는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오염수 133만8천여톤이 보관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도쿄전력은 오늘부터 오는 23일까지 약 7800톤의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일 방류량으로는 460톤가량이다. 도쿄전력은 다핵종제거

오리온이엔씨, 해양 방사능 실시간 감시 장비 '맘모스' 개발

일반

오리온이엔씨, 해양 방사능 실시간 감시 장비 '맘모스' 개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로 국민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해양 방사성 물질을 현장에서 감시하는 장비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자력 전문 기술서비스 회사 오리온이엔씨는 방사능 오염을 실시간 검사하는 '맘모스'를 개발하고 특허출원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맘모스'는 해양 방사선을 검출하고 실시간으로 그 데이터를 자동 전송하는 무인 측정‧감시 장비다. 양식장 등 해상 전기 사용이 가능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부표 등을

산업은행, 국립공원 ‘해양 생태계 복원사업’ 후원

산업은행, 국립공원 ‘해양 생태계 복원사업’ 후원

산업은행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해양 생태계 복원사업’ 추진을 위해 국립공원공단에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친환경 재료를 활용해 해안침식지와 사구 훼손지역을 복원하고 순비기나무, 갯메꽃 등 사구식물이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태풍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탄소흡수원 역할을 하는 방풍숲을 복원하고자 자생종인 후박나무, 동백나무 등 상록활엽수도 심는다. 산업은행 관계

산업은행, 친환경 해양 생태계 위한 12억달러 규모 펀드 가동

산업은행, 친환경 해양 생태계 위한 12억달러 규모 펀드 가동

산업은행이 친환경 선박과 해양인프라를 지원하고자 12억달러 규모의 ‘KDB 그린 오션 펀드’를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최대 8억4000만달러(투자비율 70%)를 투자해 주축 투자자(Anchor Investor) 역할을 수행하고, 해양진흥공사와 은행·증권 등 금융기관이 재무적 투자자(FI), 해운·조선사가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할 계획이다. 산업은행 측은 기존에 운용 중인 ‘KDB 오션 밸류업 펀드’의 운영기간이 2021년 8월 만료되면서 이번에

현대중공업, 수주 경쟁력 회복···흑자전환 노린다

현대중공업, 수주 경쟁력 회복···흑자전환 노린다

현대중공업이 수주 경쟁력을 회복하며 흑자전환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의 지난해 12월 누계 기준 수주액은 90억93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2017년 같은 기간(60억100만 달러)보다 51.52% 증가한 수치다. 당초 수주목표로 잡은 102억 달러에는 못 미친다. 하지만 현대중공업은 수주 증가 흐름에 맞춰 올해 목표를 전년 대비 15% 늘어난 117억 달러로 잡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조선 부문에서는 68억

조선해양 업계, 해양플랜트 부문 실적 부진에 고민

조선해양 업계, 해양플랜트 부문 실적 부진에 고민

유가하락이 해양플랜트 부문 실적부진으로 이어지면서 조선 업계가 고민에 빠졌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해양플랜트 부문에 대한 전망은 올해도 다소 부정적이다. 유가하락으로 수익성이 떨어질 것을 우려하는 선사들이 발주를 미루고 있는 탓이다. 상대적으로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운수업계는 유가하락이 긍정적인 측면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기름을 채산하고 판매하는 입장에서는 현재 상황이 달갑지 않다.업계 한 관계자는 “원유필드에 따른

시신 유실 대비 해저영상탐사 집중 시행

[세월호 침몰]시신 유실 대비 해저영상탐사 집중 시행

시신 유실 등에 대비해 세월호 주변 반경 6㎞ 해역에 해저영상탐사가 집중적으로 시행된다.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10일 세월호를 중심으로 가로와 세로 각 6km씩 집중 탐사구간을 설정, 오는 15일까지 반복 조사를 하기로 했다.대책본부는 세월호로부터 조류 등에 의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시신 유실에 대비하고 유실물 수거 등을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세월호 주변 300㎢ 주변에 해저영상탐사를 했다.탐사는 한국해양과학연구원이 수중음향탐지기(소나.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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