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유럽 향한 이복현 금감원장···동남아 이어 두 번째 'K금융 세일즈'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월에 이어 다시 한번 'K 금융 세일즈'에 나서며 금융권의 든든한 지원군이 된 모습이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해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증권‧보험사 대표들이 동행해 해외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원장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스위스와 영국, 도익 등 유럽 주요 3개국을 방문해 한국 금융산업 국제화 지원과 글로벌 금융감독 현안을 논의한다. 서울·부산시, 금융권이 영국 런던에서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