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한화리츠, 7700억원 리파이낸싱 완료 한화리츠는 약 7,700억원 규모의 리파이낸싱을 완료했다. 장교동 한화빌딩 등 주요 오피스 자산에 적용된 이번 금융 구조 조정으로 금리는 4.74%에서 3.75%로 하락했다. 변동금리 비중을 70%로 높이고, 2027년과 2028년으로 대출 만기를 분산해 재무 안정성을 확보했다. 연간 71억원 수준의 현금흐름 개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