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최장수 CEO’ 이철영, 현대인베운용 경영 수업(종합)
국내 손해보험업계 2위사 현대해상의 최고경영자(CEO) 세대교체 바람을 타고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이철영 전 부회장이 자회사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이사회를 이끈다. 현대해상 최장수 CEO인 이 전 부회장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0% 가까이 감소하는 등 실적 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에 경영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의 자회사인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최근 정기 주주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