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수소경제 확산···정의선 이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이 오는 6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행사에 참석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수소경제 확산, 신에너지 전환 등을 논의하는 ‘에너지장관회의’가 이번 G20 기간에 개최되며 주요 의제로 수소경제·사회가 다뤄진다. 이에 따라 정 부회장이 에너지장관회의에 수소위원회 공동회장 자격으로 참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협의체인 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