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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산 검색결과

[총 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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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3분기 영업익 620억···전년比 10.8% 감소

건설사

HDC현산, 3분기 영업익 620억···전년比 10.8% 감소

HDC현대산업개발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한 620억26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0% 늘어난 1조 331억5200만원, 순이익은 114.7% 늘어난 620억7400만원을 기록했다. HDC현산측은 "지속되는 건설경기 둔화와 원자잿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조합 및 민수 사업지 등의 주택 분야에서 공정이 본격화되는 동시에 설계변경 등이 반영되며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하는 등 올해 실적이 개선되고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GS‧현산 시공자 계약해지 부결

도시정비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GS‧현산 시공자 계약해지 부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주공아파트 시공자인 GS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해지 안건이 부결됐다.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22일 조합원 정기총회를 개최해 '시공자 계약 또는 재입찰 관련 결의 건'을 상정한 결과 과반수 표결을 얻지 못해 부결됐다. 조합 관계자는 "총회를 열어 해당 안건을 올렸지만 정족수 미달로 인해 부결됐다"고 전했다. 은행주공 재건축 조합과 시공사업단은 공사비 협상에서 갈등을 겪어왔다. 2019년 계약 당시 공

화정아이파크 주민과 합의는 했지만, 끝내 국감엔 안 온 정몽규

건설사

화정아이파크 주민과 합의는 했지만, 끝내 국감엔 안 온 정몽규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아이파크'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국정감사 증인출석을 요구받은 정몽규 HDC 회장이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해외출장을 불출석사유로 제출했지만 국감을 피하기 위한 핑계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다만 지난 18일 HDC현대산업개발이 화정아이파크 입주예정자들과 주거지원안에 최종 합의했기 때문에 국회에서도 크게 문제를 삼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국토교통부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국감 맞춰 해외 떠난 재벌 2‧3세···정치권 "국민무시처사"

부동산일반

[2022 국감] 국감 맞춰 해외 떠난 재벌 2‧3세···정치권 "국민무시처사"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된 재벌가 2‧3세들이 해외체류 등을 이유로 불출석했다. 정치권을 비롯한 일각에서는 국감을 피하기 위한 회피성 출국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7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대해 실시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건설업계에서는 정몽규 HDC그룹 회장과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하필 국감 때 해외출국?…정치권 불쾌감 하지만 이날 정몽규 회장은 국감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다잡은 고기 놓칠수 없다는 롯데건설···부산 서금사A, 입찰에 올인

건설사

다잡은 고기 놓칠수 없다는 롯데건설···부산 서금사A, 입찰에 올인

롯데건설이 최근 내부 분란으로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부산 서금사재정비 촉진A구역 재개발 사업장에 대해 "경쟁해서라도 끝까지 입찰할 것"이라는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했다. 그간 OS요원을 동원하고 지하철 전광판에 홍보하는 등 입찰 참여 의지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만큼 부산 서금사A구역의 시공사는 사실상 롯데건설로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였다. 부산시 내 정비업계에서도 "롯데건설이 서금사A구역에 오랫동안 물밑 작업을 한

HDC현산, 안양 관양현대 재건축 수주 비결 확인해봤더니···3.3㎡당 4800만원 보장

건설사

HDC현산, 안양 관양현대 재건축 수주 비결 확인해봤더니···3.3㎡당 4800만원 보장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이 광주 참사 이후 정비사업 시장에서 불거진 '아이파크 보이콧' 사태를 넘어서기 위해 입찰 현장마다 '역대 최고 일반분양가'를 제안하면서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HDC현산의 공격적인 분양가 보장 제안은 기업의 수익성 훼손을 넘어 재건축 시장을 교란시키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HDC현산은 안양 관양현대 재건축에서 3.3㎡당 4800만원의 분양가를 보장하며 강력한 경

HDC현산, 스마트 기술 혁신으로 편리함 극대화

HDC현산, 스마트 기술 혁신으로 편리함 극대화

코로나19 대유행 속 HDC현대산업개발의 스마트 기술이 눈길을 끈다. 단지 내 언택트 시스템 도입, 협업 플랫폼 도입으로 디지털 기반 업무 환경 조성, 단지 내외부 LED 스마트 컨트롤 마련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 개발로 편리함을 더했기 때문이다. 우선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협업 플랫폼을 도입, 디지털 기반의 업무 환경을 조성했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본사에서 시행한 재택근무에서도 클라우드 형태 형업 플랫폼 서비스가

HDC현산의 아시아나 인수를 바라보는 불안한 시선

HDC현산의 아시아나 인수를 바라보는 불안한 시선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바라보는 시장의 시선에는 불안감이 역력하다. HDC현산이 아시아나 인수를 공식화한 후 주가는 연일 내림세고 신용등급 하향도 검토되고 있다. 10일 HDC현산은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마련을 위해 4075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HDC현산의 유상증자는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자금 조달의 일환이다. HDC현산은 미래에셋대우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아시아나항

현대산업개발, 베트남 ‘흥하교량’ 첫삽

현대산업개발, 베트남 ‘흥하교량’ 첫삽

현대산업개발이 베트남서 927억원 규모 교량사업의 첫 삽을 떴다.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7일(국내 기준) 베트남 현지에서 ‘흥하교량건설사업(Hung Ha Bridge Construction Project)’ 착공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이후 현대산업개발은 내년 2월 공사에 착수해 향후 36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흥하교량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은 베트남 흥옌시(Hung Yen Province)에서 개최됐다. 호앙 쭝 하이(Hoang Trung Hai) 베트남 부총리, 딘라탕(Dinh La Thang) 교통부 장관, 전대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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