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측은 "지속되는 건설경기 둔화와 원자잿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조합 및 민수 사업지 등의 주택 분야에서 공정이 본격화되는 동시에 설계변경 등이 반영되며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하는 등 올해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4분기에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 등의 대형 조합 사업지와 더불어 도급사업지의 성공적 분양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을 제고해 나가겠다"며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인 H1프로젝트 등 개발사업과 더불어 자체사업지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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