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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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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최준호 부회장 대표이사 선임···'2세 경영 강화'

패션·뷰티

형지엘리트, 최준호 부회장 대표이사 선임···'2세 경영 강화'

형지엘리트가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총괄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2세 경영 체제를 강화한다. 형지엘리트는 최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30일 공시했다. 그간 형지엘리트의 대표이사는 최병호 회장이 맡아왔다. 최 부회장은 최 회장의 장남으로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후 2011년 패션그룹형지 구매팀으로 입사해 형지엘리트 특수사업본부장, 가스텔바작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지난해 11월 23개 브랜드 전반을 총괄하는 패션그룹형지

형지엘리트, 'FC바르셀로나' 공식 파트너사 선정

패션·뷰티

형지엘리트, 'FC바르셀로나' 공식 파트너사 선정

형지엘리트는 스포츠비즈니스팀 신설 3년 만에 스페인 축구 명문구단인 'FC바르셀로나'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형지엘리트는 국내에서 단독으로 FC바르셀로나 구단의 브랜딩과 스포츠 상품화 사업 자격 등을 획득하게 됐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국내에서 FC바르셀로나 구단의 스포츠 상품화 사업을 전개할 수 있다는 점 외에도 의미하는 바가 크다. 형지엘리트가 이번 계약을 포석으로 삼아 글로벌 스포츠 상품화

엘리트학생복, 스포츠 브랜드 FCMM 위탁 판매 시작

엘리트학생복, 스포츠 브랜드 FCMM 위탁 판매 시작

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은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FCMM과 위탁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FCMM의 의류 및 잡화를 엘리트학생복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엘리트학생복은 주력사업인 학생복 외 신규 매출동력을 확보해 유통 영업이익을 개선하고, 향후 FCMM과의 컬래버레이션 등 전략적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 FCMM은 스타일리시하고 기능적인 아이템을

형지엘리트, 속옷기업 좋은사람들 인수 추진

형지엘리트, 속옷기업 좋은사람들 인수 추진

패션그룹형지의 계열사 형지엘리트가 속옷 전문기업 좋은사람들 인수전에 참여한다. 형지엘리트는 지난 25일 좋은사람들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패션그룹형지는 여성복, 남성복, 골프웨어, 제화잡화 등 총 17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인수전을 통해 이너웨어 시장까지 진출할 경우 명실상부한 국내 정상의 토털패션기업으로 나갈 수 있다는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국내 패션의류 시장은 복종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크

형지엘리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사업적 관련성 전혀 없어”

[공시]형지엘리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사업적 관련성 전혀 없어”

형지엘리트는 한국거래소가 지난 20일 요구한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당사는 과거 및 현재 사업적 관련성이 전혀 없다”고 21일 공시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전날 ‘이재명 관련주 3거래일 연속 강세…형지엘리트 상한가’라는 기사를 냈다. 거래소는 이와 관련해 형지엘리트에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中 시장 개척 직접 나선 최병오···돌파구 마련할까

中 시장 개척 직접 나선 최병오···돌파구 마련할까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엘리트’의 중국 시장 개척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지난 2016년 중국 시장에 처음 진출해 상해엘리트를 설립했다. 당시 최 회장은 중국 학생복이 국내와 달리 ‘체육복 스타일’이라는 점에서 엘리트 교복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 진출 첫 해인 2017년에는 상해지역의 13개 국제, 사립학교와 수주 계약을 체결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년 차인 2018년에는 중국 전역의 주요 도시 47개 학교와 162억원의 수

형지그룹,코로나에 실적폭탄···고민 커진 최병오 회장

형지그룹,코로나에 실적폭탄···고민 커진 최병오 회장

국내 1세대 중견 패션업체인 형지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확산으로 매출에 직격탄을 맞으며 흔들리고 있다. 형지는 그간 패션업계 장기 불황이 계속된 가운데서도 뚝심있게 가두 매장을 운영해왔지만 코로나19에 매출 직격탄을 피해가지 못했다. 이에 최병오 회장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도미노 식으로 가두점들의 적자 행진이 이어질 게 뻔하다. 21일 증권가 일각에서는 형지그룹의 올해 1분기 매출이 크게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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