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호텔킹’, 이동욱 진정한 ‘호텔킹’ 거듭나···사랑·호텔 지켰다 ‘해피엔딩’
멀고 먼 길을 돌아온 이동욱과 이다해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둘만의 결혼식을 올리며 해피엔딩으로 종영됐다.27일 방송된 MBC '호텔킹'(조은정 극본, 애쉬번·장준호 연출) 마지막회에서는 차재완(이동욱 분)이 아모네(이다해 분) 어머니(백미녀, 김해숙 분) 그리고 씨엘 호텔 모두를 지키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26일 방송에서 재완은 이중구(이덕화 분)가 떨어지는 마지막 순간 중구를 구하려 손을 잡았고, 이 때문에 모네에게 죄책감을 느꼈다.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