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한 컷] 'HL그룹' 사돈 맺은 백지연 전 아나운서, 양가 어머니 인사
(오른쪽)정몽원 HL그룹 회장 부인 홍인화 여사와 백지연 전 아나운서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정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 전 아나운서의 외아들 강인찬 씨의 결혼식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결혼식은 오후 3시 종교교회에서 화촉을 밝혔다. 이 교회는 정 회장이 장로로 있는 곳이다. 결혼식은 허락된 하객들만 입장 할 수 있으며 신랑·신부의 가족과 지인 700여명이 참석했다. 신부 정지수 씨의 당숙인 정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