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전국체전 대비 주요간선도로변 벽화조성
익산시는 지난 26일 2018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하여 주요간선도로변 경관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생 등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벽화조성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벽화사업은 양대체전 성화봉송 구간 및 경기장 주변 일대 주요도로변 총 13개소에 실시되는 가운데 이 중 3개소(신동, 모현동, 황등면 일원)는 노후된 담장에 벽화를 조성하기 위한 바탕칠 작업 등을 실시하였으며 벽화는 시민들의 손길로 채워졌다. 이번 사업은 익산시의 상징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