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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포토]서울회생법원 "티메프 자율 구조조정 연장 않기로"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티몬·위메프' 2차 회생절차 협의회에 비공개로 출석했으나 구 대표는 끝내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협의회는 채권자와 채무자가 자율적으로 해결 방향을 찾는 자율구조조정지원(AR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이후 보름여 만에 다시 열렸다. 지난 20일 법원이 ARS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위촉한 구조조정담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