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1Q 실적 '선방' 장인화 포스코 회장···美 투자로 관세장벽 넘는다(종합)
포스코홀딩스가 2023년 1분기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회복에 힘입어 전반적인 실적 개선을 이뤘다. 특히 철강사업은 판매가격 상승과 원가 절감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현대차와의 협력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의 고수익 창출도 예상된다. 구조조정과 자산 매각으로 재정 건전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총 2건 검색]
상세검색
중공업·방산
1Q 실적 '선방' 장인화 포스코 회장···美 투자로 관세장벽 넘는다(종합)
포스코홀딩스가 2023년 1분기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회복에 힘입어 전반적인 실적 개선을 이뤘다. 특히 철강사업은 판매가격 상승과 원가 절감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현대차와의 협력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의 고수익 창출도 예상된다. 구조조정과 자산 매각으로 재정 건전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패션·뷰티
한국콜마, 1분기 영업익 324억원···전년比 168.9%↑
한국콜마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9% 늘어난 5748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모두 분기 기준 최대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인디 브랜드를 중심으로 여름을 대비한 선(SUN)제품의 매출이 증가했고 자회사 HK이노엔의 호실적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HK이노엔은 1분기 매출 2126억원, 영업이익 173억원을 거두며 지난해 동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