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2℃

  • 백령 5℃

  • 춘천 -2℃

  • 강릉 3℃

  • 청주 -1℃

  • 수원 1℃

  • 안동 -3℃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

  • 전주 1℃

  • 광주 1℃

  • 목포 5℃

  • 여수 7℃

  • 대구 2℃

  • 울산 7℃

  • 창원 5℃

  • 부산 7℃

  • 제주 6℃

1월판매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현대차, 1월 내수 5만대 밑으로···아산공장 가동중단 여파

자동차

현대차, 1월 내수 5만대 밑으로···아산공장 가동중단 여파

현대자동차는 1월 국내 4만 9,810대, 해외 26만 5,745대 등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총 31만 5,55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3% 감소했고 해외 판매는 2.8% 증가했다. 현대차의 내수 판매 감소는 그랜저, 쏘나타 등을 생산하는 아산공장의 가동중단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2024년 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한 4만 9,810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 3,635대, 쏘나타 496대, 아반떼 4,438대 등

KGM, 토레스 부진에 1월 내수 '반 토막'···수출은 40% 급증

자동차

KGM, 토레스 부진에 1월 내수 '반 토막'···수출은 40% 급증

KG 모빌리티(KGM·옛 쌍용차)는 지난 1월 내수 3762대, 수출 5410대 등 총 9172대를 판매 했다고 1일 밝혔다. 수출 물량이 40% 가량 증가하면서 지난해 9월(9583대) 이후 4개월 만에 9000대 판매를 넘어섰다. 다만 내수 판매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전기차 보조금 미확정 등)과 함께 소비 심리 위축 상황이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47.2% 감소했다. 수출은 터키와 벨기에, 뉴질랜드 및 홍콩 지역 등으로 토레스 EVX와 렉스턴 스포츠&칸 등의 판매가 늘며 지난해

현대차, 1월 판매 12.1% 감소···'車반도체·설연휴·계절영향' 컸다

자동차

현대차, 1월 판매 12.1% 감소···'車반도체·설연휴·계절영향' 컸다

현대자동차가 올해 1월 자동차용 반도체와 설연휴 그리고 계절적인 영향으로 인해 내수와 수출이 동반 감소했다. 여기에 아산공장 라인 설비교체 공사까지 더해져 생산량 감소로 이어졌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내 4만6205대를, 해외23만5999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28만2204대 판매됐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대비 12.1% 감소한 수치로, 같은 기간 국내와 해외 모두 22.3%, 9.8% 감소했다. 현대차의 판매 감소는 전통적인 계절적인 요인 때문이라는 게 업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