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브랜드가 경쟁력"···10대건설사 1순위 경쟁률 3배 높아
올해도10대 건설사 브랜드 단지의 흥행이 계속 이어지는 모양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지난해부터 최근 3월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3월 6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전국에는 총 331개 단지, 12만1786가구가 일반공급됐다. 이 가운데 10대 건설사는 117개 단지 5만7723세대를 분양했고 그 외 건설사는 214개 단지 총 6만4063가구를 분양했다. 시공능력평가 1~10위 건설사들의 전국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5.38대 1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