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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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룹 검색결과

[총 3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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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그룹 총수 작년 배당금 8196억···이재용 3244억원

일반

10대그룹 총수 작년 배당금 8196억···이재용 3244억원

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 강화로 국내 10대 그룹 총수들이 받게 될 지난해 배당금 총액이 8천억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이들 중 1위는 3천억원대 배당금을 받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재벌닷컴이 국내 10대 총수 그룹의 2023년 배당을 집계한 결과, 총액은 8천196억원으로 전년(7642억원)보다 554억원(7.3%)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이재용 회장은 전년(3048억원)보다 6.4% 증가한 3244억원을 받을 것으로 추산됐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대한상의, 10대 그룹에 부산엑스포 특별비 311억 요구

대한상의, 10대 그룹에 부산엑스포 특별비 311억 요구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위해 10대 그룹에 300억원이 넘는 공동 경비 명목의 특별회비를 걷기로 했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의는 최근 10대 그룹에 속하는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GS, 현대중공업, 신세계에 특별회비 분담 비율을 제시했다. 대한상의는 그룹별 매출액에 따라 차등 부과를 결정했다. 특별회비 규모만 311억원에 달한다. 이중 삼성과 SK는 각각 70억5000만원을 납

‘원칙주의자’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

[10대그룹 파워 100인(66)]‘원칙주의자’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그룹 금융 계열사에서 대부분의 업무경력을 쌓은 ‘삼성맨’이다. 금융 전문가로 꼽히며 주로 인사와 재무를 맡으며 경력을 쌓았다. 원칙주의자라는 세간의 평가가 나오는 만큼 일처리가 매우 꼼꼼하다는 소리도 듣는다. 특히 삼성증권이 ‘유령주식’ 배당사고 여파를 겪은 뒤 대표이사를 맡아 법인영업 강화와 연금시장 수성에 관심을 쏟았다. 시장 참여자가 많아지면서 증권사를 향한 관심도 늘어난 가운데 장

성공가도 달린 ‘재무통’ 권영수 LG 부회장

[10대그룹 파워 100인(16)]성공가도 달린 ‘재무통’ 권영수 LG 부회장

자타공인 ‘재무통’이자 승부사로 불리는 권영수 LG 부회장은 2021년 기준으로 그룹 내 주요 4개 계열사 의장이자 41년째 확고부동한 ‘LG맨’이다. 4개 핵심 계열사 CEO 경력과 현재 구광모 회장을 포함한 총 3명의 총수와 호흡하며 승승장구한 이력까지 더해지면 사실상 오늘날의 LG가 있기까지 산증인으로 불러도 무방하다. 1957년생인 권영수 부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산업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9년 LG전

코로나가 바꾼 신년사···올해는 경쟁 대신 ‘○○’

[카드뉴스]코로나가 바꾼 신년사···올해는 경쟁 대신 ‘○○’

새해가 시작되면 어김없이 발표되는 기업들의 신년사. 그 안에는 각 기업이 앞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나 방향성 같은 현안과 함께 그 해 경제 상황을 가늠해볼 수 있는 메시지도 담겨 있기 마련이지요. 특히 올해는 계속된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업들의 신년사에도 변화가 포착됐는데요. 어떤 내용이 담겼을까요?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발표한 ‘10대 그룹 신년사 핵심 키워드’를 주요 기업 중심으로 살펴봤습니다. ◇삼성=“사회 공헌 활동과 함

시총 불어난 10대 그룹···고평가 1위는 삼성, 저평가 1위는?

[카드뉴스]시총 불어난 10대 그룹···고평가 1위는 삼성, 저평가 1위는?

코스피지수가 2600선을 돌파하며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10대 그룹의 시가총액도 지난달 말 915조2,171억원에서 이달 24일 기준 1,078조1,106억원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호황기를 맞은 주식 시장, 그 속에도 명암은 존재했습니다. 각 그룹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엇갈린 것인데요.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0대 그룹 중 가장 고평가된 그룹은 삼성이고, 저평가된 그룹은 GS였습니다. 주식과 관련된 지표 중 PBR(주가순자산비율

증시 ‘하이킥’에 재벌 총수 보유액도 급증

증시 ‘하이킥’에 재벌 총수 보유액도 급증

국내 10대 그룹 계열사의 총 시가총액이 1000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10대 그룹 총수의 지분평가액도 지난해 대비 껑충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두 배 가까이 불어나는 등 증시 훈풍을 타고 총수들의 주식 보유액도 눈에 띄게 늘었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대 그룹 102개 상장 계열사의 총 시가총액은 1069조 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874조 3000억원)과 비교하면 무려 22.3%나 급증한 수치다

비철강 사업 재배치···2차전지 强드라이브

[2019 10대그룹 과제|포스코]비철강 사업 재배치···2차전지 强드라이브

“올해는 다음 50년의 기반을 튼튼히 하기 위해 ‘100대 개혁과제의 실행’에 전념해야 하겠습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그룹의 핵심사업으로 육성중인 2차전지소재 사업을 빠른 시일 내에 세계 최고 수준의 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설비투자, 기술개발, 제품개발, 고객 다양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최 회장이 지난해 취임 100일을 맞아 발표한 ‘100대 개혁과제’가 올

10대 그룹 신년사···가장 많이 나온 단어는 ‘○○’

[카드뉴스]10대 그룹 신년사···가장 많이 나온 단어는 ‘○○’

기업이 가진 고민과 숙제, 비전 등이 담긴 신년사를 보면 그 해의 경제 상황도 가늠해볼 수 있을 터. 2019년 기해년, 국내 기업들의 신년사에는 어떤 메시지가 담겼을까요?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10대 그룹의 신년사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를 꼽아 발표했는데요. 우선, 주요 기업의 신년사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 삼성=“올해 초일류 초격차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 마련하자” 삼성그룹은 2015년부터 신년사가 발표되지 않

10대 그룹 만난 김상조 “재벌개혁 3∼5년 일관되게 추진”

10대 그룹 만난 김상조 “재벌개혁 3∼5년 일관되게 추진”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0일 “문재인 정부의 재벌개혁의 속도와 강도는 3년내지 5년의 시계 하에 일관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0대 그룹 전문경영인(CEO)과 간담회를 갖고 “특정 시각에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을 잡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이 재계와 만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작년 6월 취임 직후 삼성·현대차·SK·LG 그룹과 만났으며, 11월에는 현대차·SK·LG·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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