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광주지사, 광주 동구에 기부금 4000만원 전달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지사장 정지련)는 제15회 ‘추억의 충장축제’ 개막을 앞두고 동구에 기부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5일 동구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임택 동구청장,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마사회 광주지사 정지련 지사장, 박상길 부지사장, 지역주민 250명이 참석했다. 동구는 이번 기부금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동절기 겨울나기에 2000만원, 중·장년 저소득 독거가구 맞춤형 지원에 2000만원을 사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