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9℃

  • 인천 10℃

  • 백령 8℃

  • 춘천 10℃

  • 강릉 5℃

  • 청주 11℃

  • 수원 10℃

  • 안동 10℃

  • 울릉도 7℃

  • 독도 7℃

  • 대전 11℃

  • 전주 11℃

  • 광주 10℃

  • 목포 9℃

  • 여수 13℃

  • 대구 11℃

  • 울산 9℃

  • 창원 12℃

  • 부산 11℃

  • 제주 12℃

3분기실적 검색결과

[총 124건 검색]

상세검색

대한해운, 3분기 영업익 678억원···전년比 9%↓

항공·해운

대한해운, 3분기 영업익 678억원···전년比 9%↓

SM그룹 계열사 대한해운이 올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썼다. 대한해운은 올 3분기 실적에서 매출 4188억원, 영업이익 67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 소폭 감소했다. 올해 3분기는 영업활동 강화로 전년대비 매출액은 올랐지만, 선박 정기 입거 수리 진행과 영업활동에 따른 용선료 증가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하락했다는 설명이다. 또 누적 매출액은 1조3425억원, 영업이익은 2667억원을 달성했다. 대

세아제강지주, 3분기 영업익 194억원···전년比 84.3%↓

중공업·방산

세아제강지주, 3분기 영업익 194억원···전년比 84.3%↓

세아제강지주가 경제성장 둔화로 올해 3분기 아쉬운 실적을 냈다. 세아제강지주는 올 3분기 연결 매출액 8600억원, 영업이익 19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7%, 84.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7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1.6% 줄었다. 실적이 악화된 배경에는 북미 오일과 가스 시장의 에너지 강관 판가 하락으로 롤 마진이 축소됨에 따라 수익성이 감소했다. 국내 및 해외 생산법인(미국, 베트남)의 안정적 공급망 유지로 에너지

케이뱅크, 3분기 누적 순이익 1224억원···전년比 220% 급증

은행

케이뱅크, 3분기 누적 순이익 1224억원···전년比 220% 급증

케이뱅크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224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0.2%나 급증한 수치다. 케이뱅크의 3분기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80.6% 증가한 370억원에 달했다. 케이뱅크의 3분기 말 고객 수는 1205만명을 기록했다. 금리 혜택을 확대해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 '플러스박스'와 입출금만 하면 리워드 카드를 통해 현금 혜택을 받는 '입출금 리워드 서비스'를 적용한 입출금통

'나혼렙' 덕 본 넷마블, 3분기도 '흑자전환'(종합)

게임

'나혼렙' 덕 본 넷마블, 3분기도 '흑자전환'(종합)

넷마블이 올해 3분기(7월~9월)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렙)'의 활약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넷마블은 3분기 매출 6473억원, 영업이익 65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올랐고, 영업손익은 흑자 전환했다. 시장전망치(컨센서스)도 상회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기간 컨센서스는 매출 6871억원, 영업이익 608억원이다. 호실적은 지난 4월 출시한 나혼렙이 견인했다. 게임 매출 비중

GS칼텍스, 3Q 영업손실 3529억원···적자 전환

에너지·화학

GS칼텍스, 3Q 영업손실 3529억원···적자 전환

GS칼텍스가 올해 3분기 3500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입었다. GS칼텍스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조6521억원, 영업손실 3529억원을 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224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매출액은 12.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적자로 전환됐다. 정유 부문에서의 매출액은 9조1989억원, 영업손실은 5002억원이다. 미국과 중국 경기 침체 지속 및 OPEC+의 감산 완화 연기 등으로 인해 유가와 제품 스프레드가 약세를 보이면서 전

GS, 3Q 영업익 6277억원···전년比 49%↓

에너지·화학

GS, 3Q 영업익 6277억원···전년比 49%↓

GS가 지난 3분기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GS는 올해 3분기 매출 6조3975억원, 영업이익 627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줄었고, 영업이익은 49%, 당기순이익은 94.5% 감소했다. 전 분기와 비교해서도 악화된 실적이다. 매출액은 3.1% 수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1.3%, 당기순이익은 85.9% 줄었다. 이에 따라 GS는 올 3분기 누계 매출액 18조8901억원, 영업이익 2조4421억원, 당기순이익 7901억원을 냈다. 이는 전년 3분

한화오션, 적자 아픔 딛고 연간 흑자 '정조준'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적자 아픔 딛고 연간 흑자 '정조준'

지난해 나홀로 적자고배를 마셨던 한화오션이 올해 연간 흑자를 앞두고 있다.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고수익 중심의 상선 수주 등을 통해 매출 상승국면을 타면서다. 연간 호실적이 전망됨에 따라 국내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중공업)의 동반 흑자 달성 가능성에도 무게가 쏠리고 있다. 6일 증권계 및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올해 연간 매출액 10조4530억원, 영업이익 1417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

카카오뱅크, 3분기 실적도 '사상 최대'···내년엔 기업 대출로 승부수(종합)

은행

카카오뱅크, 3분기 실적도 '사상 최대'···내년엔 기업 대출로 승부수(종합)

카카오뱅크가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가계대출은 금융당국의 압박으로 성장이 둔화됐지만 수수료·플랫폼 수익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1년 만에 200만명이 넘는 신규 고객을 유치한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자 신용대출과 개인사업자 대출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카카오뱅크는 6일 오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242억원, 3분기 누적 355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정유3사 잇단 적자행진···GS칼텍스만 남았다(종합)

에너지·화학

정유3사 잇단 적자행진···GS칼텍스만 남았다(종합)

올해 3분기 첫 실적 발표에 나선 HD현대오일뱅크가 2600억대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SK이노베이션과 에쓰오일도 업황 부진으로 4000억원 규모의 적자를 마주했다. 유일하게 실적 발표를 하지 않은 GS칼텍스 역시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올해 3분기 실적에서 매출 17조6570억원, 영업손실 42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줄었고, 영업손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손실 143억원···적자 전환

게임

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손실 143억원···적자 전환

엔씨소프트가 올해 3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 4019억원, 영업손실 143억원, 당기순손실 265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9% 증가하고,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마케팅비 등 영업비용 증가로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영업손실과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환 관련 영업외손실로 적자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862억원, 아시아 494억원, 북미·유럽 282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381억원이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분기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