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시승기]美 플래그십 세단 자존심 ‘크라이슬러 300C AWD’
크라이슬러 300C AWD의 변화에서 크라이슬러의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독일차의 독주 시대를 맞고 있는 상황에 크라이슬러 300C의 존재는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미국차의 부진 속에서 굳건히 미국 플래그십 세단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300C는 가솔린 엔진으로 대표됐다. 하지만 최근 디젤 엔진을 추가와 함께 4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다양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지난 2004년 첫 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