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사기동대’, 빠른 전개+추격전으로 시선 집중
‘38 사기동대’가 빠른 전개와 추격전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OCN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 (연출 한동화, 극본 한정훈. 제작 SM C&C) 2화에서는 형사인 친구 박덕배(오만석 분)의 도움으로 자신에게 중고차 사기를 친 양정도(서인국 분)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 백성일(마동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빠르게 전개되는 추격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인물이 카메오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깜짝 재미를 선사했다. 배우 박성웅과 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