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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만명 넘었다···동시간대 또 최다
일요일인 13일 오후 9시까지 5만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왔다. 오미클론 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연일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는 모습이다. 확진자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약 3시간이 남은 만큼 14일 오전 발표될 0시 기준 최종 확진자 수는 6만명 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질병관리청과 각 지자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5만3390명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종전 동시간대 최다 집계치인 전날의 5만295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