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표원, 아프리카 지역표준 재·개정 사업 착수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술표준원은 아프리카 지역표준의 재·개정 사업을 아프리카표준화기구(ARSO)와 공동으로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아프리카 표준화기구(ARSO) 사무총장은 한국을 아프리카 표준체계 선진화를 위한 파트너 국가로 선정하고 한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기표원은 지난 7월부터 ARSO의 800여개 표준을 분석해 우리 산업과 관련이 높은 전기·전자·기계·건설·환경 등 300여종의 개정이 필요한 표준을 도출했다.이에 따라 올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