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플랫폼
국정위, CJ ENM과 'K-콘텐츠' 미래 논의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와 CJ ENM은 파주 스튜디오센터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제작 혁신과 글로벌 시장 공략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LED Wall과 4DPLEX 등 첨단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AI를 활용한 단편영화·애니메이션 제작 사례를 확인했다. 정부는 300조원 콘텐츠 시장 창출 및 문화강국 도약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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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위, CJ ENM과 'K-콘텐츠' 미래 논의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와 CJ ENM은 파주 스튜디오센터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제작 혁신과 글로벌 시장 공략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LED Wall과 4DPLEX 등 첨단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AI를 활용한 단편영화·애니메이션 제작 사례를 확인했다. 정부는 300조원 콘텐츠 시장 창출 및 문화강국 도약을 지원할 방침이다.
종목
'티빙-웨이브' 합병도 지지부진···반등 돌파구 안보이는 CJ ENM
CJ ENM 주가가 좀처럼 반등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올해 2분기도 어닝쇼크가 예상되는 데다 2023년부터 진행된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TVING)과 콘텐츠웨이브(Wavve)의 합병도 더딘 속도로 이뤄지는 중이다. 11일 오후 1시 34분 기준 CJ ENM은 전 거래일 대비 0.86% 내린 6만9200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11일부터 이날까지 10.7% 감소했다. 이 기간 코스피가 11.36% 상승한 점을 고려하면 시장 수익률을 역행한 셈이다. 지난 2023년
통신
공정위 '티빙-웨이브' 합병 조건부 승인···"구독료 인상 안돼"
공정거래위원회가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2026년까지 현행 요금제 유지를 명령하며, 소비자 피해 방지와 OTT 산업 경쟁력 강화를 노렸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K-OTT 육성 정책 방향성을 반영한 결정이다.
유통일반
11만 모인 '케이콘 재팬 2025'···삼성·대상·농심 등 참여
KCON JAPAN 2025가 11만 명의 현장 관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삼성, 삼양식품, 농심, 대상 등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일본 현지에서 K컬처와 K-브랜드의 저변을 확대했다. 다양한 체험 행사와 신제품 홍보,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한류의 4차 붐을 이끌었다.
인터넷·플랫폼
CJ ENM, 1분기 영업익 7억원···전년比 94.3% ↓
CJ ENM은 2023년 1분기 매출 1조1383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했으나 미디어와 스크립트 콘텐츠의 부진으로 실적이 저조했다. TV광고 시장 침체와 콘텐츠 해외 매출 감소가 원인이다. 반면, 커머스 부문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와 e커머스의 성장이 돋보였다. 2분기에는 글로벌 전략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인터넷·플랫폼
CJ ENM 윤상현, 창업 정신 강조···"올해 글로벌 원년"
CJ ENM 윤상현 대표는 창업 30주년을 기념하며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온리원 정신'을 바탕으로 K-콘텐츠의 질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도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혁신을 강조했다.
인터넷·플랫폼
[단독]웨이브 합병 임박···티빙, 강남에 새 둥지 튼다
토종 OTT 플랫폼 티빙의 IT 부문이 서울 강남구로 이전한다. 이는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으로, 웨이브와의 합병을 앞둔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CJ ENM과 SK스퀘어는 합병 MOU를 체결하였으며, 양사의 합병 준비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인터넷·플랫폼
CJ ENM 윤상현 대표 "글로벌 진출 원년···中 진출도 오래전부터 준비"
CJ ENM이 글로벌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확장을 선언했다. 중국의 '한한령' 해제 가능성에 따라 중국 시장 재진출을 준비하며, 콘텐츠 투자 규모를 1500억 원 이상 늘릴 계획이다. 국내 시장의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 시장을 새로운 돌파구로 모색하는 가운데, 티빙의 글로벌 진출 계획도 구체화되고 있다.
채널
CJ ENM, 작년 영업이익 1045억원···흑자 전환
CJ ENM이 티빙의 성장과 글로벌 콘텐츠를 확대한 결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커머스 사업에서도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고성장을 기반으로 외형과 수익성 모두 견조하게 성장했다. CJ ENM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45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23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4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2% 감소했다.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조7
유통일반
'K-컬처' 키우는 CJ 이재현, 사위와 사우디 간 까닭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사우디와 손잡고 K-컬처 세계화의 청사진을 그린다. 사우디 문화부가 이 회장을 처음으로 초정해 자국의 문화 산업 육성에 대한 협업 방안을 논의하면서 CJ그룹의 글로벌 콘텐츠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 회장의 사위이자 장녀 이경후 실장의 남편인 정종환 CJ ENM 콘텐츠·글로벌사업 총괄이 출장에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정 총괄과 이 실장 부부는 그룹의 K-콘텐츠 확산 사업에서의 역할과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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