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코리안리, 3분기 누적 순이익 2697억원···"포트폴리오 개선 효과"
코리안리는 2023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697억원으로 전년 대비 21.3% 증가했다. 해외수재 보험 포트폴리오 비중 확대, 손해·생명보험 실적 개선, 자산 운용 수익 증가 등이 실적 상승 요인이다. 영업이익과 매출액도 동반 성장하며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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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3분기 누적 순이익 2697억원···"포트폴리오 개선 효과"
코리안리는 2023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697억원으로 전년 대비 21.3% 증가했다. 해외수재 보험 포트폴리오 비중 확대, 손해·생명보험 실적 개선, 자산 운용 수익 증가 등이 실적 상승 요인이다. 영업이익과 매출액도 동반 성장하며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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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3분기 순이익 1832억원···車보험 553억 적자
현대해상은 2023년 3분기 순이익이 1832억원으로 전년 대비 14.2% 감소했으며, 누적 순이익도 6341억원으로 39.4% 급감했다. 자동차보험의 손실이 증가하며 적자 전환했고, 손해율 상승으로 내년 보험료 인상 가능성이 제기된다. 보험계약마진은 증가했으나 투자손익은 일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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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3분기 순익 716억원···전년比 21.3% 감소
한화손해보험이 2023년 3분기 순이익 716억3천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1.3% 감소했으나, 같은 기간 매출은 13.3% 증가한 1조5991억원을 달성했다. 여성 및 시니어 보험시장 공략과 영업채널 확장에 힘입어 장기보장성 신계약도 30% 성장했고, 보험계약마진은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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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3분기 순이익 990억원···전년比 42.0%↑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990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영업이익은 924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장기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보험영업이익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전 분기 대비 12.1%포인트 상승한 141.6%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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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익으로 손익 만회한 손보사들···하반기 전망은 '낙관적'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15.5% 감소했다. 보험손익 부진과 자연재해,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등 영향이 컸으나, 투자이익이 크게 증가하며 실적 악화를 일부 방어했다. 미래 이익 지표인 CSM 총액은 13% 넘게 성장해 장기 수익성에는 긍정적 신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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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보험사 '미래 이익' 살펴보니···메리츠화재 '줄고' 삼성생명 '늘고'
3분기 국내 보험사들은 미래 이익을 가늠하는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손해보험사 가운데서는 메리츠화재가 유일하게 9월 말 기준 CSM 잔액이 줄었고, 생명보험사 중에서는 삼성생명만 CSM 잔액이 증가했다. 메리츠, CSM 성장 둔화…"경쟁 심화로 수익성 악화"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9월 말 기준 CSM은 14조1810억원으로 전 분기(13조9550억원)보다 2660억원 증가했다. 3분기 신계약 CSM은 8390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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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모형 택한 삼성생명···"CSM 2000억원·킥스 5%p 내외 변동"
삼성생명이 금융당국의 무·저해지보험 해지율 가정 가이드라인과 관련, 원칙모형을 선택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무·저해지보험 해지율 가정 변경 시 보험계약마진(CSM)은 2000억원 수준,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은 5%포인트 내외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15일 삼성생명은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IR)에서 계리적 가정 변화들이 삼성생명의 CSM, 자본비율 등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느냐는 질문에 "감독 당국에서 금번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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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무·저해지 상품 가정 변경, CSM·킥스 변동 크지 않을 것"
삼성화재가 금융당국이 공개한 무·저해지 상품 해지율 가정 변경으로 인한 보험계약마진(CSM)과 지급여력비율(K-ICS·킥스) 변동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조은영 삼성화재 장기보험전략팀장(상무)은 14일 삼성화재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IR)에서 금융당국의 계리적 가정 변경이 삼성화재에 미칠 영향과 관련한 질문에 "그간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이나 변경사항에 대해 삼성화재는 업계 대비 양호한 수준으로 반영이 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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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무·저해지보험 해지율 변경, CSM 변화 거의 없어"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가 금융당국이 공개한 무·저해지보험 해지율 변경과 관련해 " "로그-리니어를 적용한 원칙 모형 기준 해지율, 가정 조정과 전담보 도달 연령 기준 손해율 가정 조정에 따른 연말 최선추정부채(BEL)과 보험계약마진(CSM)의 변화는 거의 없다"고 언급했다. 13일 김 대표는 메리츠금융그룹이 개최한 3분기 실적발표(IR)에서 금융당국의 계리적 가정 변경이 메리츠화재에 미칠 영향과 관련한 질문에 "연말 BEL과 CSM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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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데 덮쳤다"···IFRS17 대수술 예고에 보험사 '비상'
다음 달 열리는 보험개혁회의에서 새 회계제도(IFRS17)를 손볼 것으로 예상되며 보험사에 비상이 걸렸다. 보험업계는 이미 금리 인하로 신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이 악화할 상황에 놓였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가정 변경까지 이뤄지면 수익성과 건전성이 모두 떨어질까 우려하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내달 4일 제4차 보험개혁회의를 연다. 이번 보험개혁회의에서는 회사마다 제각각인 계리적 가정을 하나로 통일하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