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해운
HD현대, 美 선박 공동 건조 본격화···ECO社 협력 강화
HD현대가 미국 조선사 ECO와 협력해 미국 내 컨테이너선 공동 건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ECO 대표단은 HD현대의 R&D 및 생산공정을 견학하며 첨단 자동화 기술을 논의했다. 양사는 2028년까지 중형 선박 공동 건조와 생산성 강화, 기술 교류 등 다양한 협력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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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美 선박 공동 건조 본격화···ECO社 협력 강화
HD현대가 미국 조선사 ECO와 협력해 미국 내 컨테이너선 공동 건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ECO 대표단은 HD현대의 R&D 및 생산공정을 견학하며 첨단 자동화 기술을 논의했다. 양사는 2028년까지 중형 선박 공동 건조와 생산성 강화, 기술 교류 등 다양한 협력에 합의했다.
중공업·방산
HD현대, 美조선소 'ECO'와 선박 건조 협력
HD현대가 미국 본토에서 선박 건조 협력에 나선다. HD현대는 최근 미국 '에디슨 슈에스트 오프쇼어(Edison Chouest Offshore, ECO)' 社와 '미국 상선 건조를 위한 전략적·포괄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밝혔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위치한 ECO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 행사에는 HD한국조선해양 최한내 기획부문장과 ECO 디노 슈에스트(Dino Chouest) 대표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LNG 이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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