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표단, 일본서 경제외교 성공적 활약···‘대일 수출로 확장’
이화순 행정2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대표단이 ‘G-FAIR 도쿄’ 개최 등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경제외교를 마치고 지난 11일 귀국했다. 도 대표단의 첫 번째 일정인 ‘제18회 G-FAIR 도쿄 한국상품 전시상담회’는 경기도를 비롯한 한국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지난 9~10일 이틀간 도쿄국제포럼(TIF) 행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총 1천600여명의 바이어와 참관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