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GS리테일, '편의점·수퍼' 호조···작년 영업익 전년比 12.4%↑
GS리테일이 편의점과 수퍼 등 주력 사업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를 이뤄냈다. GS리테일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050억원으로, 전년보다 12.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조6125억원으로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47억원으로 48.1%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매출은 2조93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914억원으로 13.7% 줄었다. 이는 편의점과 수퍼 등에서 매출이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