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iM증권, 삼성전기 목표주가 22% 상향···"테슬라 수혜·업황 개선 기대"
iM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8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22% 상향 제시했다. 테슬라향 매출 성장과 MLCC·FC-BGA 업황 개선을 반영한 결과다. 2일 iM증권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테슬라에 MLCC, FC-BGA, 카메라 등 부품을 공급하며 주요 공급사 지위를 점하고 있다. 올해 테슬라향 매출은 약 6,080억 원으로 전체의 6%를 차지할 전망이다. iM증권은 테슬라의 전기차·휴머노이드·로보택시·서버 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