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크래프톤 '서브컬처 게임' 출사표···연내 '전문 개발사' 설립
크래프톤이 2024년 내 서브컬처 게임 개발을 전담할 신규 스튜디오를 설립할 계획이다. Project AA를 비롯한 모바일 수집형 RPG 신작 개발을 위해 전문 인재를 채용 중이며, 조직 독립성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는 빅프랜차이즈 IP 확보와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의 일환이다.
[총 69건 검색]
상세검색
게임
크래프톤 '서브컬처 게임' 출사표···연내 '전문 개발사' 설립
크래프톤이 2024년 내 서브컬처 게임 개발을 전담할 신규 스튜디오를 설립할 계획이다. Project AA를 비롯한 모바일 수집형 RPG 신작 개발을 위해 전문 인재를 채용 중이며, 조직 독립성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는 빅프랜차이즈 IP 확보와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의 일환이다.
인터넷·플랫폼
韓·美 콘텐츠 '꿈의 동맹'···디즈니는 왜 네이버를 택했나
디즈니가 네이버웹툰과 디지털 만화 플랫폼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네이버는 마블, 스타워즈 등 디즈니의 주요 IP로 구성된 약 3만5000편 만화 콘텐츠를 웹툰 플랫폼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제휴로 글로벌 젊은 독자층 확보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가 기대된다.
식음료
식품업계, 넷플릭스 콘텐츠에 올라탔다··· 'IP 마케팅' 경쟁
식품업계가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콘텐츠의 인기 IP를 활용한 협업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케데헌, 오징어게임 등 인기 시리즈와 연계해 한정판 패키지와 굿즈를 출시하며 초기 수요 확보와 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하는 추세다. 파리바게뜨, 농심, GS25 등 다양한 업체가 관련 상품을 선보여 완판 사례를 만들고, 팬덤 효과를 통한 판매 확장과 판권·재고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게임
메이플스토리 데뷔 22주년···게임 넘어 '문화·교육' 플랫폼 진화
메이플스토리가 넥슨의 대표 MMORPG IP로서 22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와 신규 직업, 활발한 게임 서비스 확장, 글로벌 현지화 전략을 통해 PC방 점유율 1위 등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오프라인 테마존, 굿즈, 사회공헌·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IP 가치를 높이고 있다.
블록체인
아티스트컴퍼니-한국ST거래, K-콘텐츠 기반 STO 발행 협력나서
아티스트컴퍼니와 한국ST거래가 K-콘텐츠 및 배우 IP를 활용한 토큰증권(STO) 발행과 유통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드라마·영화 등 IP의 STO 상품화, 공동 마케팅, 글로벌 시장 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엔터테인먼트, 금융, 기술을 결합한 투자 및 공유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K-컬처의 세계화와 STO 시장 진입의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게임
말 많던 크래프톤 '어비스' 정식 데뷔 돌연 무산···왜?
크래프톤이 모바일 익스트랙션 RPG '어비스 오브 던전'의 글로벌 정식 출시를 전격 취소하고, 일부 소프트론칭 국가에서만 게임을 서비스하기로 결정했다. 업계는 넥슨과 아이언메이스 간 '다크앤다커' 지식재산권(IP) 분쟁이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다. 약 1년간 진행된 글로벌 사전예약도 모두 종료됐다.
게임
'쿠키런 IP' 해외서도 통했다···데브시스터즈, 2분기 영업익 104%↑
데브시스터즈가 2025년 2분기 대표 게임 '쿠키런' 시리즈의 흥행과 북미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에 힘입어 매출 920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77%에 달하며,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북미 진출도 성공했다. 신작 개발, e스포츠 추진 등 IP 사업 다각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게임
카카오게임즈, 2분기 영업손실 86억원···적자전환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2분기 매출 1158억원, 영업손실 8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4% 감소, 적자전환했다. 모바일과 PC게임 매출 모두 감소했으나, 오딘 글로벌 확장과 자체 IP 비중 확대 등으로 영업손실 폭이 전분기 대비 31% 감소했다. 신작 출시와 IP 확보를 통한 성장 전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게임
식지 않는 배그 열풍···크래프톤, 상반기 '최대 실적' 쾌거
크래프톤이 상반기 PUBG IP 인기와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성과로 매출 1조5362억원, 영업이익 7033억원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부가티, 에스파 등 글로벌 IP와의 협업, 신작 게임 출시, AI·언어모델 고도화로 사업 다각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은행
창작자·IP에 주목하는 은행권···K-콘텐츠 붐 타고 새 먹거리 모색
은행권이 K콘텐츠의 글로벌 성공을 기반으로 창작자·IP 금융을 본격화하고 있다. 크리에이터 수익 송금과 지식재산권 담보대출 등 신상품이 속속 등장하지만, 무형자산 평가 및 리스크 관리와 같은 인프라 구축이 아직 부족해 신시장 정착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