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4분기 성적표 받는 지방금융지주···DGB만 웃는다
다음 주부터 금융지주회사의 4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되는 가운데 지방금융지주 3사의 경우 각기 다른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금융지주 3사 모두 4분기 대규모 비용발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간 성적표의 경우 DGB금융지주가 유일하게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BNK금융의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당기순이익)은 3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JB금융도 같은 기간 18%